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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성수기 찬물? 코로나19 BA.5 변이까지, 제주 확진자 500명 육박 47일만 최다(ft.BA.5 변이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

by 올투월드 2022. 7. 1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졌다. 관광객이 밀려드는 여름 성수기와 겹쳐, 지자체와 방역당국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관광 성수기 찬물? 코로나19 BA.5 변이까지, 제주 확진자 500명 육박 47일만 최다(ft.BA.5 변이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

 

관광 성수기, 제주 찬물?
코로나 확진자 폭등 조짐?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49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에 다다른 것은 5월24일 581명 이후 47일 만

 

제주는 6월 초 신규 확진자 수가 100대로 떨어지고 중순에는 두 자릿수를 보이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 확진자 추이

  • 6월 초 100명대 → 6월 말 증가세  → 7월 초 300명대  → 7월 중 400대 넘어섰다
  • 연령별 0대 19.6%, 10세 미만 15.6%, 40대 14.0%, 30대 14.6%, 20대 13.8% 등

 

방역당국 준비못해...?

당초 방역당국은 가을 대유행에 대비한 전략을 세웠지만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가을 대유행을 준비하다가 부랴부랴,,,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

 

● 빠른 확산 원인

  •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
  • 여름철 피서객 이동량 증가
  •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실내 감염 위험
  • 백신 면역 효과 감소 등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으로 생긴 면역을 회피하는 성질을 가진 BA.5 변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위해 13일 방역·의료대응 대책을 발표할 예정

 

 

하지만, 해수욕장은 이미 신났다! 뚫렸다!!!

3년 만에 노마스크 선언!

 

정부 당국에 따르면 개장 첫 주말인 어제(9일) 강릉과 속초, 양양 등 동해안 3개 시군 39곳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은 15만명이 넘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개장하는 동해안 83개 해수욕장은 8월 말까지 50여일간 운영되고, 800만∼900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710002600038

 

3년 만에 '노마스크' 해수욕장…피서객 인산인해

3년 만에 '노마스크' 해수욕장…피서객 인산인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3년 만에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피서객으로 붐볐습니다. 정부 당국에

www.yonhapnewstv.co.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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