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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양성' 판정. 인천의료원에 격리 중 (ft.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by 올투월드 2022. 6. 22.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로 신고된 2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에 의심환자 2명 발생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그 중 독일을 다녀온 내국인에게 양성이 났다.

 

질병청은 이날 오후 3시 브리핑을 통해 이들 의사환자에 대한 확진 여부를 공식 발표할 예정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의심환자 발생 상황과 검사 결과, 대응조치를 설명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양성' 판정. 인천의료원에 격리 중 (ft.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22일 방역 당국은 전날 신고된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중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의심환자인 외국인 B씨는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A씨는 현재...?

지난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 스스로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 공항 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해 의사환자로 분류 → 공항 격리시설에서 대기 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격리 중

 

https://tinyurl.com/2zzc78q5

 

원숭이두창 의심 내국인 발생! 입국 전 증상 발현... 국내 의심환자 외국인 1명, 내국인 1명

국내에서 내국인 1명과 외국인 1명이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로 검사를 받고 있다. ★ 브라질에서 첫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보고 브라질서 첫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처음 보고(ft.스페인 여행한 40

jejuseablue.tistory.com

 

[원숭이두창]

중서부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원숭이 사이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이나, 감염된 동물에 접촉한 사람에게도 발병

 

● 증상은 천연두와 매우 유사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탈진처럼 독감과 유사한 증상 그리고 임파선염 등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여 다른 신체 부위, 그리고 전신으로 번진다

 

중증으로 진행될 시에는 폐출혈에 이르러 심하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잠복기는 5~17일이다.

원숭이두창

 

● 확실한 예방은?

천연두에 대한 예방접종 효과 85%

그 외엔  유행 지역 방문 자제, 개인 위생 신경 쓰기, 현지인과 은밀한 만남을 피하는 것 정도

 

은밀한 만남?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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