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헌논의 탄력? 우측으로 더 틀어진 일본
일본 자민당 압승! 아베 사망 보수층 결집. 투표율 소름 27%대 (ft.확실한 우경화)
집권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했을 뿐만아니라, 헌법 개정 추진 세력은 개헌안 발의 의석마저 확보했기 때문
아베부터 밀어온 개헌 추진
국민투표법 개정안으로 초석은 놓여져
자민당은 이번 중의원 총선거에서 전체 465석 중 261석을 얻었다.
단독으로 과반 의석(233석)을 넘길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크게 빗나간 것.
총선 전 276석에 비해서는 15석이나 줄었지만 기시다 총리의 정치적 기반이 안정
● 평화헌법 개정도 추진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한 뒤 1947년 만들어진 이 법안은 일본이 전범국가라는 점을 배경으로 전쟁·무력행사, 전력 보유를 포기하는 것을 명시
이른바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헌법 9조는 일본 우익에는 눈엣가시다.
이번 기회에 빼버려야 한다!
무서운 소설같인 이야기의 흐름
아베 사망으로 보수층 결집
헌법 개헌 가능한 조건으로 압승
용의자 어머니 통일교라는 찌라시
통일교는 한국의 종교라고 한국겨냥
아베 내부 피폭으로 궤양성 대장염이 심했다는 소문
너무나도 엉성한 경호
엔딩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조문하겠다고....!!!
일본은 민주주의???
투표율 27%대
이 정도 수준이면, 국민들이 스스로 민주주의를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
정치 무관심, 정치 혐오...?
나라는 더 빠르게 우익화로 진행 중
무서운 이야기. 아베의 신격화로 마무리 되는가?
전쟁국으로 바꾸기 위해 아베가 스스로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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