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 지역 방문 시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동남아 등 해외여행 시 뎅기열 감염 주의 (ft. 국제노선 재취항)
뎅기열
발생 지역은 주로 동남아시아나 남아메리카 주위의 열대 지방
제3급 감염병 / Dengue feve
뎅기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전파
온대지방에서 간간이 볼 수 있는 말라리아와는 다르게, 뎅기열은 온대지방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 증상
강한 통증을 동반. 주로 발열과 근육통을 동반, 가슴 쪽 피부의 발진을 유발
치사율은 0.01 ~ 0.03 %으로 낮은 편
● 치료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상태
다만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은 사용하면 안되는데, 이는 이들이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기 때문
제주도 주의 당부
최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재취항에 따라 관련 환자 증가에 대비
제주도는 뎅기열이 국제교류 활성 및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지 확대로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매년 1억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다고 설명
- 제주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6월 10일까지 확인된 뎅기열 환자는 없다.
- 싱가포르에서는 올해 뎅기열 감염 확진자가 1만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시아 등 모기가 많은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뎅기열 예방법을 잘 지키기 바란다.
신정환 원정 도박, 뎅기열
2010년 9월부터 해외원정 도박
신정환 측은 카지노에 출입했다는 것은 사실이나 전염병인 뎅기열에 걸리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해야 해서 귀국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조작된 위의 입원 사진을 보내가며 거짓말로 해명하는 최악의 악수
- 실상은 의사와 간호사까지 동원한 자작 연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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