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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양, 만족 확인 후 물속 돌진. 부모 대화 일부 공개(ft.이제 물이 찼다)

by 올투월드 2022. 7. 13.

 

전남 완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 양(10) 가족의 차량은 외부 침입 없이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 블랙박스에서 조양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부모들의 육성만 남아

 

조유나 양, 부모 대화 일부 공개(ft.이제 물이 찼다)

 

블랙박스와 차량 사고기록장치(EDR)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등 복원작업 결과 조양 가족 사망에 앞서 제3자 외부인의 차량 침입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

 

조양 가족 실종 사망 사고
투자 실패에 따른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

 

조양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지난 5월 19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제주도로 떠나는 '교외 체험학습 신청서'를 제출한 뒤 실종됐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로부터 80m 거리 수중에서 조양 가족이 탑승했던 아우디 차량을 인양했고, 조양 가족은 차량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은 조양 어머니 이 모씨(35)가 지난 4월과 5월에 한 차례씩 병원에서 불면증 등을 이유로 수면제를 처방받은 기록을 확인됨과 조양 가족이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펜션에 남은 폐쇄회로(CC) TV에서는 조양이 힘없이 부모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모습이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가상화폐는 거래 기록을 확보할 수 없어 파악하기 어려움

 

 

 

조유나 양, 부모 대화 일부

유나양에게 먼저 수면제를 먹인 부부는 차량이 바다로 들어가기 전 “이제 물이 찼다” 등 몇 마디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

신지도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 중간쯤에 1시간가량 정차해 있다가 만조로 물이 서서히 차오르자 “물이 찼다” 등의 대화를 나눈 것이다.

 

이후 시속 30㎞가량 속도로 물속으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만조를 확인하고 나서 뒤늦게 부부가 수면제를 복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타살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실종 조유나 부모, 완도여행 전 수면제와 가상화폐 검색(ft.암호화폐 루나 코인) (tistory.com)

 

실종 조유나 부모, 완도여행 전 수면제와 가상화폐 검색(ft.암호화폐 루나 코인)

조유나 양과 함께 행방불명된 부모가 암호화폐인 '루나 코인'을 구매했다가 폭락으로 손실을 본 정황이 경찰 수사에서 파악됐다. 실종 조유나 부모, 완도여행 전 수면제와 가상화폐 검색(ft

atombi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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