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3高 덮친 코스피, 시총 순위 혼동의 시대
3고(高)’ 여파 탓
고유가·고금리·고환율
고유가 혜택을 본 정유주 순위는 급등한 반면 금리 상승(밸류에이션 축소)과 강달러(위험자산 회피)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정보기술(IT) 관련 종목은 내려앉다.
● 위기의 IT업계
외국인은 지난 1년 동안 카카오(순매도 2위·2조7119억원)와 네이버(순매도 5위·1조7641억원), 엔씨소프트(순매도 7위·1조3443억원) 등을 집중적 매도 중
고금리·고환율에 떨고 있다.
카카오는 4위에서 10위로 여섯 계단 하락. 1년 동안 시총이 29조원이 날라갔다.
네이버(243,500 -3.75%)(3위→6위)도 시총이 20조원 가까이 줄었다.
- 금리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축소되며 시총 순위도 떨어지는 것
대체불가능토큰(NFT) 테마 호재의 엔씨소프트도 시총 순위가 22위에서 42위로 급락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10조원이나 감소했다.
● 고유가·고금리에 웃는 금융·정유株
“지정학적 위험,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등 유가 상승 요인이 많다”며 “고유가는 물가를 올려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높일 것이고, 이는 또 달러 강세로 이어질 것”
금융주 : KB금융(19위→13위), 신한지주(20위→17위), 하나금융지주(29위→24위)
정유주 : 에쓰오일(35위→25위)
어려운 시기를 반영, ncsoft 블라이드 글 중 하나
NC소프트, 회사가 돈을 많이 못 벌어서 연봉 많이 못 준다!
매출만 본 적 없다. 게임을 잘 만드는 돈이 따라오는 거다!
두 개의 답변내용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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