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 관광 성수기 찬물? 코로나19 BA.5 변이까지, 제주 확진자 500명 육박 47일만 최다(ft.BA.5 변이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졌다. 관광객이 밀려드는 여름 성수기와 겹쳐, 지자체와 방역당국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관광 성수기 찬물? 코로나19 BA.5 변이까지, 제주 확진자 500명 육박 47일만 최다(ft.BA.5 변이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 관광 성수기, 제주 찬물? 코로나 확진자 폭등 조짐?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49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에 다다른 것은 5월24일 581명 이후 47일 만 제주는 6월 초 신규 확진자 수가 100대로 떨어지고 중순에는 두 자릿수를 보이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 확진자 추이 6월 초 100명대 → 6월 말 증가세 → 7월 초 300명대 → 7월 중 400대 넘어섰다 연령별 0대.. 2022. 7. 11. 청정 제주 아프다! 한라산 백록담까지 무단 출입 캠핑. 몰지각 관광객 퇴출 해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제주도로 관광객이 몰려 들면서, 한라산과 오름, 해수욕장 등 제주 자연 관광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 아프다! 한라산 백록담까지 무단 출입. 몰지각 관광객 퇴출 해야, 지난 17일 오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폐쇄회로(CC) TV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오후 8시쯤 출입금지 구역인 남벽 통제소 인근에서 개인용 텐트 10여 개를 발견 술까지 가져온 이들은 버너를 이용해 공원 내에서 금지된 취사를 하려다 적발 불법 야영객 등으로 한라산 몸살 몰지각한 관광객 심각 지난 9일에는 백록담 주변에서 소동이 있었다. 탐방객 9명이 출입이 금지된 백록담 분화구까지 무단 진입한 것이다. 이들은 백록담 서벽을 통해 훼손 위험이 큰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이동했고, 이 중 일.. 2022. 6. 29. 제주 해수욕장 7월 1일 일제히 개장, 8월 31일까지 두달간 운영(ft.야간개장 NO) 제주도 내 해수욕장이 7월 1일 일제히 개장해 피서객을 맞이한다. 제주 해수욕장 7월 1일 일제히 개장, 8월 31일까지 두달간 운영(ft.야간개장 NO) 제주 해수욕장 개장 올해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제주지역 지정 해수욕장 12곳*이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운영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야간개장은 하지 않기로 다만 물놀이 시 사람 간 1m 거리를 두도록 하며, 사람이 밀집해 거리두기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또 샤워실과 탈의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해수욕장 12곳 제주시 8곳(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2022. 6. 24. 제주도, 동남아 등 해외여행 시 뎅기열 감염 주의. 국제노선 재취항 대비(ft. 신정환)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 지역 방문 시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동남아 등 해외여행 시 뎅기열 감염 주의 (ft. 국제노선 재취항) 뎅기열 발생 지역은 주로 동남아시아나 남아메리카 주위의 열대 지방 제3급 감염병 / Dengue feve 뎅기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전파 온대지방에서 간간이 볼 수 있는 말라리아와는 다르게, 뎅기열은 온대지방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 증상 강한 통증을 동반. 주로 발열과 근육통을 동반, 가슴 쪽 피부의 발진을 유발 치사율은 0.01 ~ 0.03 %으로 낮은 편 ● 치료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상태 다만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은 사용하면 안되는데, 이는 이들이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기 .. 2022. 6. 15. 이전 1 다음